초호화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할 준비를 하세요. 이번 주인공은 전통적인 유럽-미국 축이 아닌 중국에서 온 이례적이면서도 강력한 동맹에서 태어났습니다. 베테랑 제조사 JAC Motors와 거대 기술기업 화웨이(Huawei)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Maextro S800이 시장을 뒤흔들고, 어쩌면 Mercedes-Maybach와 Rolls-Royce 같은 명성 높은 브랜드의 시선과 고객 일부를 빼앗을지도 모릅니다.
이 차는 단순한 대형 세단이 아닙니다; 이것은 의도의 선언입니다. Maextro S800은 JAC의 제조 전문성과 화웨이의 기술력을 결합해 럭셔리할 뿐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똑똑하고 강력한 차량을 약속합니다. 2024년 말 프리세일이 예정되어 있고 2025년 공식 출시가 다가오면서 이 강력한 파트너십이 무엇을 준비했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aextro S800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Maextro S800은 단순한 전기차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JAC Motors와 기술 대기업 화웨이 간의 대담한 협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JAC의 생산 능력과 자동차 플랫폼과 화웨이의 소프트웨어, 지능형 시스템, 전동화 기술 혁신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ercedes-Maybach S-Class, BMW 7시리즈, Rolls-Royce Ghost와 같은 거물들과 맞붙을 포지션을 갖춘 이 중국산 세단은 휠 위 럭셔리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재정의할 것을 약속합니다.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출발했으며 Tuling Longxing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탑재된 모든 기술에 견고한 기반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놀라운 디테일
길이 5.48미터, 너비 2미터, 3.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가진 S800은 결코 눈에 띄지 않는 차량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서구의 초호화 모델을 연상시키는 비례를 가진 위엄 있는 세단입니다. 유연한 우아함을 자아내는 디자인에 투톤 바디 옵션은 Maextro가 전달하고자 하는 세련된 분위기를 강화합니다.
그러나 진짜 시각적 차별점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디테일에 있습니다. 이중 LED 바가 적용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밤에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조명 기능이 있는 도어 핸들은 섬세하지만 차량 탑승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입니다.
눈에 띄는 시각적 하이라이트
-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하고 위엄 있는 스타일.
- 투톤 보디 옵션.
-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이중 LED 바가 적용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 조명 기능이 있는 외부 도어 핸들.
- 롤스로이스 스타일의 별이 빛나는 천장 조명.
- 대담하고 공기역학적인 휠 디자인.
- 천장에 튀어나오게 설치된 라이다(Lidar) 센서.
S800에 탑승하면 휠 위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4개의 독립 시트 구성은 탑승객 모두의 편안함과 럭셔리에 초점을 맞췄음을 분명히 보여주며, 고급 가죽, 목재 및 기타 정교한 마감재를 사용했습니다.
운전대 앞에는 세 개의 거대한 통합 스크린이 연속적으로 배치되어 몰입형 디지털 공간을 조성하며, 이는 화웨이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의해 완벽하게 조율됩니다. 프라이버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할 때는 사무기기에서나 볼 법한 프로젝터가 내장된 전동 스크린이 좌석 사이를 구분하는 칸막이로 등장합니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후방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 및 지문 인식으로 열리는 수납 공간까지 갖춘 콘솔은 고급스러운 경험을 완성합니다.
강력함 vs. 스마트 효율성?
이 부분에서 화웨이는 DriveONE 전기모터와 제어 시스템으로 실력을 발휘합니다. Maextro S800은 순수 전기(BEV) 버전과 연장 범위 하이브리드(EREV) 버전 두 가지 모두에서 인상적인 성능 수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요구에 부응합니다.
100% 전기(BEV) 버전은 전면에 약 215마력, 후면에 각각 약 318마력의 모터 세 개가 장착되어 총합 약 852마력(635kW)을 낸다. 이는 고성능 전기차 특유의 민첩성으로 이 ‘럭셔리 거실’을 부드럽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최대 주행거리를 추구하며 충전 불안을 줄이고 싶다면 EREV(연장 범위 전기차) 버전이 적합하다. 이 버전에는 1.5리터 터보 (~154-156마력) 내연기관 엔진이 *오직* 발전기 역할만 하며, 바퀴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다. 2개 또는 3개의 전기 모터 조합 버전이 있으며, 시스템 출력은 523마력에서 BEV와 같은 852마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부 소식통은 더욱 고성능인 1006마력(750kW) 버전도 있다고 전한다. 이런 유연성은 큰 장점이다.
주요 성능 사양(구성)
- BEV (모터 3개): 약 852마력, 사륜구동.
- EREV (모터 2개 + 발전기): 약 523마력(시스템), 사륜구동.
- EREV (모터 3개 + 발전기): 약 852마력(시스템), 사륜구동.
- 발전기 엔진: 1.5 터보 (~154-156마력).
CATL이 공급하는 NMC(니켈, 망간, 코발트) 화학 조성의 배터리는 큰 강점입니다. BEV 버전은 약 94-97kWh 용량에 CLTC 기준 650km에서 702km 사이의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합니다. EREV 버전은 더 작은 배터리(~63-65kWh)를 사용하지만, 순수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272km에서 371km 사이이며, 총 주행거리는 무려 1,155km에서 1,333km에 달할 수 있습니다.
10%에서 80% 충전까지 10분 조금 넘는 시간(EREV 6C, BEV 5C로 12분)이라는 이야기는 SF가 아니라, S800의 800V 아키텍처와 초고속 충전 기술 덕분에 현실입니다. 충전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주행 시간이 늘어나죠. 장거리와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전기차 팬이라면 개념을 바꿀 Alpine A390 2026 전기차도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운전을 돕는 기술
인공지능과 운전 보조 시스템은 화웨이의 ADS(Advanced Driving System)가 탑재된 Maextro S800의 기술적 심장입니다. N레벨 3 자율주행을 약속하는데, 이는 특정 상황과 도로에서 차량이 방향 조정, 가속, 제동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여전히 개입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천장에 위치한 라이다 센서와 여러 센서 및 카메라 덕분에 이 차량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장애물을 미리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죠. 한편, 자동차에 탑재된 라이다의 휴대폰 안전 논란에 대해선 휴대폰 카메라 손상 가능성 관련 기사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그리고 주차 시 큰 차이를 만드는 혁신인 “크랩 워크(Crab Walk)”는 후륜 바퀴가 최대 16도까지 조향해 좁은 공간이나 제한된 공간에서 측면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움직임입니다.
Author: Fabio Isidoro
파비우 이시도루는 2022년부터 자동차 세계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카날 카호(Canal Carro)의 창립자 겸 편집장입니다. 자동차와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HospedandoSites 포털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외 차량에 대한 기술 콘텐츠 제작과 종합적인 분석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연락처: contato@canalcarro.net.br